태연의 폭소만발 섹시춤이 화제다.

태연은 지난 15일 MBC 라디오 '태연 티파니의 심심타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독특한 섹시춤을 선보였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에서 티파니는 "태연이표 섹시춤이 있습니다.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태연의 섹시춤을 유도했다.

이에 태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놔 솨 좌 퐈 즈아"등의 의성어를 내뱉으며 양 팔을 벌리고 긴 머리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통채로 넘기는 춤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태연의 능청스러운 섹시춤을 본 티파니는 웃음을 참으며 "귀엽죠? 태연이는 귀여운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라는 해설을 덧붙였고, 이어 비욘세의 'Crazy in love'가 흘러나오자 "태연이표 섹시댄스 하겠습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태연의 춤을 따라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태연의 섹시춤을 본 누리꾼들은 "이 섹시춤 분명히 웃긴건데 뭔가 섹시함이 살아있다" "방송을 본 이후 하루종일 태연 섹시춤만 생각난다" "태연 섹시춤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같이 추는 모습을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83929604516150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