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got a boy' 무대 위 소녀시대 스타일이란?

[OSEN=황인선 기자] 1월 셋째 주 TV유행예감으로 무엇을 선정할까 고민하다 정규 4집 'I got a boy'로 컴백하여 걸스힙합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는 걸그룹 소녀시대에 주목했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나 방송에서의 펑키하고 위트가 느껴지는 룩에서부터 공식석상 속 우아한 드레스, 공항패션에서 볼 수 있는 리얼웨이 스타일까지 한 눈에 읽는 시간을 가져본다.

▲ 소녀시대-태연, 뮤비서 아방가르드 재킷 입어

소녀시대 태연은 뮤직비디오에서 V브랜드의 아방가르드한 재킷을 입고 펑키한 룩의 절정을 선보였다. 이 룩은 네이비 컬러의 바탕에 풍선과 같은 벌룬 실루엣이 특징이다. 블루, 레드, 퍼플의 다채로운 색과 골드 컬러의 페이즐 무늬가 인상적이다.

▲ 소녀시대-서현, 언밸런스 꽃 드레스로 시선집중

소녀시대 서현은 뮤직비디오에서 V브랜드의 골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실루엣에 치맛단이 언밸런스하게 처리된 것이 특징이다. 서현은 이 드레스에 캡 모자를 매치하며, 캐주얼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 소녀시대-제시카, 아찔한 블랙 점프수트 아슬해

소녀시대 제시카는 뮤직비디오에서 V브랜드의 블랙 점프 수트를 입었다. 이 의상은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를 연상시키는 플라워 패턴이 전체적으로 짜여진 것이 독특하다. 가슴팍에 진주, 크리스털, 은 등 메탈장식이 화려하다. 여기에 제시카는 빅 사이즈의 티아라를 매치하며 여왕 느낌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 소녀시대-수영, 메탈 느낌의 란제리 룩 ‘헉’

소녀시대 수영은 뮤직비디오에서 V브랜드의 은빛 점프수트를 입었다. 이 디자인은 가슴과 허리선을 강조하고, 허벅지 라인이 깊숙하게 파여져있어 코르셋을 연상시킨다. 수영은 여기에 화려한 장미 모티브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재킷으로 마무리하며 좀 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 소녀시대-유리, 컬러 운동화로 각선미 올킬

소녀시대 유리는 뮤직비디오에서 S브랜드의 비비드 컬러 운동화를 신었다. 이 디자인은 노랑, 파랑, 주황, 초록 등 다양한 원색이 부분적으로 포인트가 된 것이 특징. 유리는 여기에 스키니진과 초록색 톱을 매치하며, 캐주얼한 걸스힙합 룩을 완성했다.

▲ 소녀시대, 스터드 블랙 가죽운동화로 더 HOT해져

소녀시대 멤버 써니, 티파니, 태연, 서현, 유리는 또 다른 방송에서 S브랜드의 블랙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다. 이 운동화는 블랙 가죽에 크리스털과 징 스터드 장식이 벨트에 촘촘하게 박힌 운동화다. 속에 굽이 있는 형태로, 키를 보완할 수 있는 타입이다. 여기에 소녀시대는 블랙 톱에 군복패턴의 팬츠를 매치하며, 펑키한 밀리터리 룩을 연출했다.

★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블랙 운동화 :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핫 아이템’
② 제시카 점프수트 : 섹시해지고 싶은 날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패션
③ 서현 드레스 : 특별한 파티에서 서현 스타일 도전하면 어떨까?

insun@oe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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