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정규앨범 4집 신곡 'I Got a Boy'를 들고 돌아왔다. 그녀들이 시도하는 스타일은 언제나 트렌드가 된다. 현재 새로운 힙합걸 스타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그녀들의 무대 밖 모습은 어떠할까. 소녀시대 멤버들이 선택한 사복 패션을 분석해봤다.

◇코트로 여성미 UP & 포근한 카디건 패션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moneytoday_stylem/2013011417094083431/stylem.mt.co.kr/1/0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완벽한 메이크업과 꾸민 듯한 사복은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들은 코트 안에 블라우스와 포인트 컬러 팬츠를 매치하거나 코트 자체 디자인의 퍼를 살려 세련미를 부각했다. 가끔은 심플한 컬러매치에 선글라스나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잦은 해외 일정으로 자주 공항을 찾는다. 그들은 비행기 안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공항패션을 선호했다. 멤버들은 루즈한 카디건에 이너웨어로 편안한 티셔츠를 선택해 장시간의 비행에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그녀들은 신축성 있는 레깅스 코디로 상의는 박시하게 하의는 타이트하게 연출했다.

◇캐주얼한 블루종 패션vs시크한 올블랙 룩

 

 

가죽 또는 데님 블루종은 어떤 옷에나 무난하게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에 수영과 티파니는 재킷에 머플러를 착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갖고 있는 블루종의 디자인이 심플한 편이라면 독특한 디자인의 팬츠를 착용해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코디를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옷차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올 블랙 룩에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머플러 또는 장갑과 같은 아이템에 포인트 컬러를 매치했다. 특히 수영과 태연은 블랙과 대비되는 비비드한 레드컬러를 매치해 주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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