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무보정 화보가 공개됐다.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스타 자매 다코타 패닝, 엘르 패닝 또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나섰다.
두 자매는 지난 1월 7일 같은 날 화보를 공개하면서 동서양 미인들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같이 무대에 서거나 방송 출연은 한 적이 있지만 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기에 폭발적 관심을 끌었다. 패닝 자매는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순백색 미를 선보였다.
이들 자매 화보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한결 같이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시종일관 웃음꽃으로 화기애애했다"며 "화보 속에서 자매간 우애가 듬뿍 녹아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와 패닝 자매 화보는 전혀 보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돼 진정한 '우월 자매'라는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얼리 업계에서는 이들 자매에 대한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연말 두 자매를 내세운 주얼리 회사 매출을 통해 이번 스타 자매 전쟁 승자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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