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거지? 할만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거지의 품격' 속 '꽃거지' 캐릭터 분장을 그대로 한 채, 윤아와 브이자 포즈를 그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윤아는 '거지의 품격'에서 허경환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해 허경환의 유행어를 "궁금하면 500원"을 패러디하는 가하면,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예능감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윤아 잘 어울린다", "두 사람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윤아 얼굴 정말 작다. 허경환 대두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938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