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남성 팬에 의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제시카가 한 남성 팬으로부터 포옹을 거부 당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길거리데이트 중 “제시카의 팬이다”라고 밝힌 한 남성이 소녀시대로 멋진 4행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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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굴욕, 소녀시대 제시카가 게릴라데이트 도중 한 남성 팬에게 포옹 거부의 굴욕을 당했다. ⓒ 연예가중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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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의 대가로 제시카는 사인 CD와 함께 악수를 한 후, 포옹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남성 팬은 제시카에게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황당해하는 제시카를 위로하자, 그 남성 팬은 “나 대신 여자친구를 한번만 안아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제시카는 “여자와는 포옹 안 한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arts news http://artsnews.mk.co.kr/news/244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