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롤링스톤으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대중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홈페이지 'Song Review'에 소녀시대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편을 실었다.롤링스톤은 소녀시대 신곡에 별 5개 중 3.5개로 점수를 매겼으며, 커뮤니티 점수는 5개 만점을 줬다.

롤링스톤은 리뷰를 통해 '가장 사랑받는 한국 걸그룹인 소녀시대가 유럽 작곡가들과 작업해 현란한 구성의 곡을 완성했다. 곡의 하모니와 속도감 있는 랩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앞서 롤링스톤은 이례적으로 지난해 5월 미국시장에서 성공할 K팝 팀으로 빅뱅, 에일리, 투애니원과 함께 소녀시대를 꼽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롤링스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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