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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제동에 전화하니 매달리지 말라더라..황당”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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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08:00:35 (*.125.107.106)

수영 “김제동에 전화하니 매달리지 말라더라..황당”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김제동과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와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수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무표정일때는 카리스마 있지만 웃을 때 귀여운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때 리포터 김태진이 "그런 사람이 있냐"고 묻자 다른 멤버들은 모두 '김제동'을 외쳤다.

그러자 수영은 "김제동에게 가끔 전화를 하면 '내게 전화하지 말고 매달리지 말라'고 한다. 황당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는 월드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K-POP Hot 1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유튜브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매달리지 말라고 전화하지 말라고 한다 황당하다.

전원 wonwo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1222134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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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이상형은 김제동? "매달리지 말래요"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수영이 김제동이 자신에게 매달리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소녀시대를 만났다.

이날 수영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무표정할 때 카리스마, 웃을 때 귀여운 남자'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그런 남자가 있을까요?"라고 묻자, 태연이 "김제동"이라고 언

급했다.

수영은 이에 "제가 (김제동에게) 전화하면 자기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한다"며 "매달리지 말라고 말해 조금 황당하다"고 고백했다.

수영에 이어 써니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착한남자라고 밝혔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송중기를 언급하자 "좋죠. 그런데 떡볶이 먹다가 고백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부끄러워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11221571862166&outlink=2&SVEC

소녀시대 수영 "김제동, 집착하지 말라고 한다" 폭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이상형을 김제동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코너에서는 소녀시대 편이 다뤄졌다.

소녀시대는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수영은 "무표정할 때 카리스마가 넘치고 웃을 때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