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직뱅크’ 1위, 머리에 꽃달고 앵콜무대 공약 이행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월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로 싸이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긴 공백기로 자리 비웠는데 변함없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팬들과 SM 엔터테인먼트 스태프, 멤버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역시 소원이 짱이야"라며 팬들을 위한 재치있는 수상소감도 덧붙였다.

 

이어 소녀시대는 앵콜 무대를 통해 앞서 내걸었던 '머리에 꽃 달고 춤추기' 공약을 이행했다. 소녀시대는 MC 이장우와 유이에게 받은 꽃다발을 활용해 각자 자신들의 머리에 꽃을 달았고 자유롭게 춤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백지영, 제아, 주니엘, 헬로비너스, C-CLOWN(씨클라운), 글램, 빅스타, 2BIC(투빅), 어반자카파, 에어플레인, 디셈버, 김소리, 하이니, 24K(투포케이), 이고밤, EXCITE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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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 수영 1위 공약 "사랑하는 사람 이름 외치겠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독특한 1위 공약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 소녀시대는 MC 이장우와 대기실 인터뷰를 가졌다.

 

소녀시대 서현은 "1년 2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 받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컴백 1주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

문에 유리는 "9명의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는 것을 예뻐해주는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강남스타일'의 싸이와 경합을 벌이는 소녀시대는 1위 공약에 대해 써니는 "1위를 하면 머리에 꽃을 달고 춤을 추겠다"고 말했으며, 효연은 "진하게 키스를 하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영은 "만약 1위를 한다면 사랑하는 그 분의 이름을 크게 외치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H(INFINITE H), 보이프렌드(Boyfriend), 백지영, 제아, 주니엘(JUNIEL), 헬로비너스, 씨클라운(C-CLOWN), 글램(GLAM), 빅스타, 투빅(2BIG), 어반자카파, 에어플레인, 디셈버, 김소리, 하이니, 24K, 이고밤, EXCITE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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