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의상이 화제다.

지난 1일 발매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티저 영상에서 선보인 의상이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2013 S/S 골드 라벨의 컬렉션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 티저 영상 캡처, Style.com

이 컬렉션은 지난해 9월 파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약 2개월 뒤에 소녀시대만을 위해 특별히 한국으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의상들이 한국에서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소녀시대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와의 인연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쇼에 소녀시대의 윤아를 직접 초청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라며 남다를 스케일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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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