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가 한류바람의 중심 싸이를 잇는 후배가수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싸이6甲’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가수 싸이가 유튜브의 힘으로 강제 진출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7개월 째 국내외를 다니며

‘강남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이러다 정말 말이 되겠다”는 투정섞인 말까지 할 정도로 미국, 유럽권을 중심으로

오는 2월 남미까지 ‘강남스타일’로 진출을 하며 전세계를 말춤에 빠지게 했다.

그런 그를 이을 다음 한류가수는 누가 될까. 전세계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과 ‘팝의 고장’ 영국에서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국내 가수는

포미닛의 현아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10억 뷰를 돌파해 전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봤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함께 말춤을 춘 현아에 대한 미국 음반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중순 현아의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이 발표되자마자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것을 바탕으로 영국의 유력일간지 가디언지는

“싸이의 성공을 이을 사람은 포미닛의 현아”라며 극찬했다. 이에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현아가 ‘버블팝’ 활동을

할 때에도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해외 진출을 위해 회사 측에서도 차근차근 노력을 기울여왔던 상황”이라며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지난 1일, 1년 2개월 만에 9명이 한 무대에 서게 된 소녀시대는 4집 앨범 ‘I Got a Boy'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의 화려한 모습과 파워풀한 안무, 특히 힐을 벗고 운동화를 신어 완벽한 무대를 보이기 위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듣지 못 했던 생소한 리듬 전개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힙합 댄스 등은 대중들의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앨범이 공개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 유튜브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현재 2천 500만 건을 넘는 클릭수를 보이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美 음악전문지 빌보드는 소녀시대의 신곡 ‘I Got a Boy'에 대해 “지금까지 어느 국가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가장 진보적인 트랙”이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11일(현지시각) 빌보드 앨범 차트와 K-Pop Hot 100 차트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빌보드는 “Girls' Generation, 'I Got A Boy': Track-By-Track Review”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I Got a Boy’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빌보드를 비롯해 MTV, Pop dust 등 미국 유명 매체들 역시 소녀시대와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말춤을 추다 말이 될 것 같은 싸이의 뒤를 이을 가수로 현아와 소녀시대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싸이가 잘 닦아 놓은 한류 바람을

누가 잘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3409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