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은 연예계 대표 '우월자매'로 불리고 있다.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몸 담고 있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빼어난 미모는 물론,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갖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한 주얼리 브랜드의 2013년 뮤즈로 선정돼 동반 화보를 촬영하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제시카는 "같은 일을 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지금은 크리스탈과 같이 살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하고,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덧붙여 제시카는 "(크리스탈과) 함께 많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빌보드, MTV, Popdust 등 미국 유명 언론매체 극찬 속에 4집 정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및 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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