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강심장' 마지막녹화 스페셜 게스트 출연 '기대up'

 

[TV리포트=장민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종영을 앞둔 SBS '강심장'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10일 "소녀시대가 오는 17일 진행될 마지막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월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PD는 "마지막 녹화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마지막 게스트로서 스페셜하게 꾸밀 생각"이라며 "새 앨범 발표 이전 공백기 동안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10월 첫방송을 시작한 '강심장'은 17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폐지된다. 박상혁PD는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신효정PD가 연출을 맡았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신동엽이 MC를 맡은 '화신'이 전파를 탄다. 윤종신, 김희선도 합류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정규 4집앨범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한 가운데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도 참여했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99594

 

----------------------------------------------------------------------------------------------------------------------------------------------------------------------------------------------------------------------------

 

'강심장' 마지막 녹화, 소녀시대 9명 전원 출격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강심장' 마지막 녹화에 출연한다.

 

1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7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멤버 9명 전원이 참석한다.

 

최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이날 녹화에서 새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심장'은 이날 녹화가 사실상의 마지막 녹화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SBS는 '강심장'을 폐지하고 새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방안과 '강심장'을 새롭게 다듬어 선보이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가장 유력한 방안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신의 신효정 PD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최영인 PD가 함께 준비 중인 프로그램을 '강심장' 후속으로 파일럿 방송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존 '강심장' MC인 개그맨 신동엽 그리고 배우 김희선과 가수 윤종신이 MC 물망에 올라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301101858121112&ext=da

 

---------------------------------------------------------------------------------------------------------------------------------------------------------------------------------------------------------------------------------

 

폐지 ‘강심장’ 마지막은 소녀시대 특집 ‘9명 전원 출연’

 

'강심장'이 소녀시대 특집을 꾸민다.

 

1월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월 17일 진행되는 SBS '강심장' 소녀시대 스페셜 녹화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은 폐지를 앞두고 있는 '강심장'의 마지막 녹화날로, 소녀시대 9명 전원이 출연해 새 앨범과 공백기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강심장' 마지막 녹화에 9명 전원 참여한다.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 스페셜이 막을 내리는 '강심장'에도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최근 4집 정규 앨범 'I Got A Boy'로 컴백했다. 걸스힙합풍 음악과 패션,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역시 소녀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심장'은 17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폐지된다. 담당 연출자인 박상혁PD는 해외 연수를 떠나며 후속 프로그램인 '화신'은 신효정PD가 연출한다. 신동엽이 MC를 맡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윤종신, 김희선도 합류할 전망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10180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