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녀시대, 아찔한 허리선과 탄탄복근 드러낸 '골반 댄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매혹적인 골반댄스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군복이 연상되지만 각기 다른 디자인의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아울러 시종일관 팬들의 떼창이 어우러져 소녀시대의 위엄을 보였다.

 

또한 곡의 템포가 바뀌는 부분에서 멤버 모두의 섹시한 복근이 드러나는 파워풀한 골반댄스로 청중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소녀시대의 ''I Got a Boy'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공동 작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글램(GLAM), 김소정, 디셈버, 딕펑스&유승우, 보이프렌드(Boyfriend), 백지영, 빅스타, 소녀시대, 써니힐, 에어플레인, 에이프린스, 인피니트H, 제아, 하이니,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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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배꼽 드러낸 밀리터리룩 ‘아찔+터프’ 9인 9색

 

소녀시대가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I Got a Bo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각양각생 밀리터리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현재 힙합걸 스타일 'I Got a Boy'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상 그룹답게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국내외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소녀시대, 백지영, 인피니트H(호야 동우), 보이프렌드, 제아, 써니힐, 디셈버, 하이니, 에어플레인, 헬로비너스, 글램, 김소정, 빅스타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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