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카라의 구하라, 배우 한지민 등 여자 스타들이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투톤헤어’를 선보였다.
먼저 구하라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에 연보라색으로 컬러 포인트를 넣은 투톤헤어로 바비인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한지민은 갈색 머리카락의 일부를 붉은 색으로 물 들여 강렬함을 더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의 사진을 통해 공개된
한지민의 투톤 헤어는 기존의 청순함에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태연은 소속 그룹 소녀시대의 4집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로 컴백하며 브라운 컬러와 카키색이 조화를 이룬 투톤 헤어를 시도했다.
특히 태연은 머리카락의 끝만 카키색으로 염색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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