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DROPTOP)은 지난 5일 에너지 넘치는 힙합걸로 변신한 소녀시대와 함께 진행된 특별한 촬영현장 이야기를 10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에는 4집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 발표 이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가 드롭탑을 방문해
멤버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낸 내용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진행된 지난 5일, 소녀시대는 1년 2개월의 만의 컴백을 기념해 첨단 홀로그램 영상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로 구성된 V콘서트를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 직접 방문해 팬들에게 무대 인사를 마친 소녀시대는 한밤 리포터 지영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인터뷰를 위해 근처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으로 이동했다.

촬영 현장에 함께한 드롭탑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매장을 맘에 들어 했으며, 무대 위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카페에서 여가를 즐기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처럼 화기애애하게 웃고 즐기며 촬영을 이어갔다”며
“또한 카페에서 인터뷰가 이루어진 덕분인지 바쁜 스케줄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양한 드롭탑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들로 촬영 휴식시간 마다 요기 할 수 있어 무척 좋아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드롭탑 학동사거리점에는 소녀시대의 방문으로 촬영 시작 전부터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팬들로 매장 주변 일대가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면 유리창으로 꾸며진 드롭탑 매장 덕분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리포터의 댄스 대결이 이뤄질 때는
지켜보는 현장 사람들도 크게 호응하며 매장 안, 밖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새로운 앨범으로 계사년 한 해를 연 소녀시대는 최단시간 유투브 조회수 2천 만건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음원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예능 및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