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반응 예상?

1월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대중들의 엇갈린 반응에 대해 이미 예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클래식 모던 R&B, 1980년대풍 뉴웨이브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해 완성한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난해하다’는 혹평과 ‘참신하다’는 호평이 동시에 쏟아졌다.

소녀시대는 “우리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던 곡이다. 몇몇 멤버들은 ‘뭐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아이 갓 어 보이’에 대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는 노래다”라고 평가하며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서현은 “초반 반응이 좋지 않을 거라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사람들은 귀에 잘 감기는 후크송을 좋아해 주시지만 그래도 우리가 언제까지나 똑같은 음악을 보여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작업한 곡이니 좋은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제시카 또한 “호평이 있으면 혹평도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크게 신경 쓰는 것 보다 즐겁게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녀시대 반응 예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새로운 걸 추구하는 모습이 멋있는 듯!”,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는 말 공감!”, “소녀시대 반응 예상? 멤버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다는 게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빌보드, MTV, Popdust 등 미국 유명매체들로부터 “지금껏 어느 국가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가장 진보적인 팝 트랙이다”라는 식의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30109175141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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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반응 예상 "열 번 들어야 이해가 되는 생소한 곡이지만…"

 

 

 

소녀시대 반응 예상

소녀시대가 이번 4집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표하고 약 1년 2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I Got a Boy'는 소녀시대가 지금까지 시도해본 적 없는 걸스힙합 풍 노래.

특히 앞서 빌보드는 진보적인 팝이라고 평가했지만, 국내 일각에선 '어색한 짜깁기다' '신선한 시도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좋은 반응도 많이 있는 것 같고 아직까지 노래가 어렵다는 분들도 많은데 맞는 것 같다. 처음 들을 때는 어려운 것 같은데 볼수록 더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영은 "예상을 깨고 싶은 강박관념도 조금은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의성어로 된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크송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곡은 구성이 신선했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분명했다. 열 번 들어야 이해가 되는 다소 생소한 곡이지만 메시지가 담긴 노래가 유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내 서현은 "9명이 하는 국내 컴백무대를 갈망하고 있었고 팬분들도 너무 오래 기다린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지 신중하게 이번 타이틀곡을 결정해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활동한 후 2월9일 고베를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36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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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반응 예상 "저희도 처음에는…"

 

 


소녀시대가 8일 진행된 정규 4집 앨범발매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 'I GOT A BOY'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티파니는 'I GOT A BOY'를 처음 접하고 "'어느 부분이 후렴구지?'란 생각에 우리를

'멘붕(멘탈 붕괴)' 시키는 노래였어요"라며 대중들의 평가에 공감했다.

하지만 티파니와 수영은 "국내 정서에 맞게 대중성을 추구하다가 해외 무대에 서면서 음악에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 대한 초반 반응이 좋지 않을 거라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 저희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실 거예요"라고 전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424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