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하이패션 컷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SM에브리싱에서 열린 소녀시대 4집 앨범 ‘I Got a Boy'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녀시대의 ’하이패션컷‘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것에 대해 묻자 모두들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는 “저희 원래 그렇게 놀아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었다. 이어 서현은 “화보 촬영에서 항상 똑같이 웃어야만 하는 게 너무 지루했다. 그래서 ‘재밌게 해볼까요?’ 라고 우리끼리 말이 나와서 그런 촬영을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티파니는 “사실 그게 공개하는 컷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공개를 하게 됐다”라며 “어떻게 보셨어요?”라고 되물으며 멤버들끼리 신난 표정을 지었다. 티파니는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 좋은데, 반응이 좋아서 고화질로 풀까 생각 중이다. 거실에 걸어놔야지”라며 하이패션 컷에 애정을 보였다.

수영은 하이패션컷을 찍은 것에 대해 “지루하고 힘들 때마다 우리끼리 일부러 장난을 친다. 그래야 방송도 기분이 좋아서 한다”며 힘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하이패션컷에서 가장 역동적인 몸짓으로 주목을 받은 멤버 윤아는 “타이밍이 그렇게 찍힐 줄 몰랐다”며 신기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는 “우리는 그런 것에 쓸데없이 욕심을 부린다. 안 웃기게 나오면 서로 짜증을 내기도 한다. 웃음에 대한 욕심들이 있는 것 같다”며 남다른 몸개그 열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하이패션컷’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역에서 있었던 소녀시대 V콘서트에서 방출한 소녀시대 미공개 사진 중 하나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역동적이고 발랄한 모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The Boys' 이후 1년 2개월 만에 지난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I got a boy'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국내외 많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3399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