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카라가 7일 발표된 '제27회 일본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카라는 2집 앨범 '슈퍼걸'로 '올해의 앨범'(아시아 부문)과  '베스트3앨범'(아시아 부문)에도 뽑혀 3관왕을 달성했다.

   

'베스트3앨범'(아시아 부문)에는 장근석의 '저스트 크레이지'와 빅뱅의 '얼라이브'도 함께 뽑혔다. 베스트3 뉴 아티스트'(아시아 부문)에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B1A4를 비롯해 솔로가수 아이유와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뽑혔다.

소녀시대는 '파파라치(PAPARAZZI)'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 부문)와 첫 일본 투어를 수록한 '재팬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아시아 부문) 수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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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