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가 서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배우 조성하는 1월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사사현' MC가 된 소감을 밝히던 중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아이돌을 언급했다.

조성하는 같이 연기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가 있냐는 질문에 "서현이 좋다. 여자다운 여자처럼 보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리포터가 "아내도 서현처럼 여성스럽냐"고 묻자 조성하는 "그건 다른 문제다. 그렇게 되긴 힘들 것이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조성하는 1월 7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되는 MBC 새 시사프로그램 '사사현'을 통해 MC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영욱 성추행 혐의 경찰소환, 고(故) 조성민 사망소식, '백년의 유산'의 강렬한 첫 시작 등이 전파를 탔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