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녀시대 트레이닝복 사이 살짝 허리노출 ‘소시 표 힙합스타일’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월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광희 이현우)에서 'Dancing Queen'(댄싱퀸)과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댄싱퀸'에서는 스키니진과 허리 부분을 묶은 셔츠, 리본과 머리띠 등 복고적 느낌을 풍기는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면을 강조했다. 고양이가 하는 동작을 연상케하는 고양이춤 등으로 귀여운 면이 드러났다면 이어진 'I Got A Boy'에서는 완전히 180도 바뀐 모습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는 'I Got A Boy' 무대 때는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변형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화려한 액세서리가 더해진 키치패션은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티파니는 이번 'I Got A Boy'에 대해 "개성을 살린 프리하고 펑키한 소녀시대 표 힙합스타일이다"고 소개했다.

 

소녀시대의 과감한 변신이 돋보이는 'I Got A Boy'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평가를 듣고 있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도전이 빛난다는 국내 평가와 함께 해외 유력 매체 빌보드, 미국MTV 등에서는 가장 진보적인 팝, 뮤직비디오를 한 번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등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양요섭, 백지영, 선화&영재, 달샤벨, 써니힐, 주니엘, 헬로비너스, 글램, 빅스타, 스피카, 더씨야, 씨클라운, 디셈버, 레드애플, 김소리, 투빅, 24K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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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인가'서 컴백무대..'섹시+발랄' 9色 힙합걸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통해 정규4집 수록곡 '댄싱퀸'과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는 지난 2010년 10월 정규3집 '더 보이즈(THE BOYS)' 이후 14개월 만이다.

 

이날 먼저 소녀시대는 컬러풀한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해 '댄싱퀸' 무대를 꾸몄다. 깜찍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어필한 소녀의 모습으로 일명 '고영이 춤'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 갓 어 보이'로 재등장한 소녀시대는 빨간색과 흰색 계열의 펑키한 의상을 입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힙합 걸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각자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몸을 맡기고 절도 있지만 자유로운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노래 중간에는 멤버들의 파워풀한 골반 댄스, 일명 '압둘라 댄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댄싱퀸'은 더피의 '머씨(Mercy)'를 소녀시대만의 매력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아이 갓 어 보이'는 한 곡 안에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나누는 수다를 재밌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백지영, 양요섭, 선화&영재, 써니힐, 더씨야, 달샤벳, 헬로비너스, 주니엘, 빅스타, 스피카, 투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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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소녀'는 어디로? '완벽 복근'에 입이 쩍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환상적인 화음과 유연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와 '댄싱퀸(Dancing Queen)'을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깜찍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댄싱퀸' 무대를 통해 고양이 댄스를 선보이며 소녀다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선 모자와 운동화를 매치, 펑키한 패션으로 강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 소녀시대는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통해 풀어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하이니, 24K, 2BIC, 김소리, 레드애플, 디셈버, 씨클라운(C-CLOWN), 더 씨야(THE SEEYA), SPICA, 빅스타(BIGSTAR), 글램(GLAM), 헬로비너스, 주니엘, 써니힐, 달샤벳, 백지영, 선화&영재, 양요섭,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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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녀시대, 컬러풀 의상으로 매혹 고양이춤 '매력폭발'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아이유 이현우 광희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댄싱퀸(Dancing Queen)'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컬러풀한 스키니진에 화려한 셔츠를 매칭해 등장했다. 소녀시대의 고양이춤과 과감한 웨이브는 물론 복근을 드러낸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의 '댄싱퀸'은 Duffy가 부른 'Mercy'를 소녀시대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개성 넘치는 가사와 다이나믹한 편곡,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한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스토리와 편곡의 전개가 매력적이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24K 2BIC 김소리 레드애플 디셈버 C-CLOWN 더씨야(THE SEEYA) 스피카(SPICA) 빅스타(BIGSTAR) 글램(GLAM) 헬로비너스 주니엘 써니힐 달샤벳

백지영 선화 & 영재 양요섭 소녀시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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