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녀시대 "한국서 콘서트 하고싶다"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싶은 희망을 내비쳤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MC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유리는 6명의 뱀띠 멤버를 대표해서 "2013년에는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하고 일본 투어를 한다"며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웃음 지었다.

 

또한 태연은 "이번 타이틀곡은 소녀들이 모여서 수다떠는 콘셉트와 중간에 템포 체인지가 포인트인 곡"이라며 간단하게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어 티파니는 콘셉트에 대해 "소녀시대가 드디어 단체복을 벗고 프리한 소녀시대표 힙합 스타일을 선보인다"며 들뜬 목소리로 전했다.

 

prada@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52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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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광희 목소리에 빵 터졌네 '윤아-써니 당황'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광희의 폭풍진행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MC 아이유, 광희, 이현우와 인터뷰를 가졌다.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를 소개한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광희 특유의 들이대기 진행에 깜짝 놀랐고 멤버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이유는 차분히 "올해가 뱀띠 해 인데 멤버 중 6명이 뱀띠라고 들었다"며 질문을 이어갔다. 유리는 "우리가 2013년에는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하고 일본에서 전국투어를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에 광희는 "어서 빨리 소녀시대 무대 보고 싶다"며 수영을 잡았고, 다른 MC들은 광희를 다급히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양요섭, 시크릿 선화&B.A.P 영재, 백지영, 달샤벳, 써니힐, 주니엘, 헬로비너스, 글램(GLAM), 빅스타, 스피카, 더 씨야, 씨클라운, 디셈버, 레드애플, 김소리, 투빅, 24K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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