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새해 인사와 함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기타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여러분. 서현이에요. 여러분은 새해의 시작을 소녀시대와 함께하고 계십니다"라고 말문을 연 서현은 "저희의 새롭게 도전한 모습 어떠세요? 그동안의 모습과 많이 달라져서 조금 놀라신 분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이런 도전이 참 즐거워요!"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번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통해 그동안의 이미지를 깨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서현은 기타를 들고 찍은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컴백쇼' 무대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기타 연주를 하기 전 대기실이랍니다"라고 설명하며 "여러분도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 사진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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