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14개월 만에 신곡 ‘댄싱퀸(Dancing Queen)’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복고풍 의상으로 깜찍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어필한 소녀시대는 외국 곡을 리메이크 한 곡 ‘댄싱퀸’을
먼저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 갓 어 보이’로 재등장한 소녀시대는 힙합과 댄스로 무장한 독특한 느낌을 선사했으며 ‘나의 왕자님’ 등
귀여운 가사로 잠시 다른 걸그룹에게 한눈팔고 있었던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제아, 선화&영재, 써니힐, 달샤벳, 노지훈, 헬로비너스, 글램(GLAM), 주니엘, 빅스타(BIGSTAR),
가비엔제이, 하이니, 스피카(Spica), 투빅(2BIC), 레드애플이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7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