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깜찍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월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댄싱퀸'과 'I Got A Boy'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스쿨룩으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댄싱퀸'의 귀여운 고양이 춤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더피 '머시'를 소녀시대 버전으로 부른 '댄싱퀸'은 4년여 만에 빛을 본 만큼 소녀시대의 풋풋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티파니는 속이 훤히 보이는 빨간색 시스루룩으로 풋풋함 속에 섹시미까지 드러냈다. 타이틀곡 'I Got A Boy'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제아, 선화&영재, 써니힐, 달샤벳, 노지훈, 헬로비너스, 글램, 주니엘, 빅스타, 가비엔제이, 하이니, 스피카, 투빅, 레드에플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