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야누스 매력'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와 '댄싱퀸(Dancing Queen)'을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깜찍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댄싱퀸' 무대를 통해 고양이 댄스를 선보이며 소녀다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선 모자와 운동화를 매치, 펑키한 패션으로 강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 소녀시대는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통해 풀어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백지영, 제아, 선화&영재, 써니힐, 달샤벳, 노지훈, 헬로비너스, 글램, 주니엘, 빅스타,

가비엔제이, 하이니, 스피카, 투빅, 레드애플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