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의 억지미소가 화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안무가 심재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식이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금발머리에 앞머리만 주황색으로 염색한 채 카메라를 향해 어설픈 억지미소를 짓고 있다. 뒤에서는 심재원이 바보미소를  선보여 제시카와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억지미소, 웃기다" "저런 표정 지어도 예쁘네" "제시카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