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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뮤직뱅크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소녀시대는 4일 KBS2 '뮤직뱅크'에서 '댄싱퀸'과 타이틀곡 'I Got a Boy'를 선보였다.
이날 먼저 소녀시대는 복고 스타일로 패션을 뽐내고 등장해 '댄싱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깜찍한 고양이춤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타이틀곡 'I Got a Boy'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노출시키며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모자를 이용한 안무와 역동적인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방송 캡처
소녀시대가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I Got a Boy'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합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소녀시대, 양요섭, 제아, 한선화 & 영재, 주니엘, 써니힐, 어반자카파, 캐스커, 달샤벳, 스피카,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GLAM, 디셈버, 더 씨야, 레드애플, 김소리, 하이니, 빅스타,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