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태연이 깜찍한 새해인사를 보였다.

서현 티파니 태연은 5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진행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세 사람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세배 포즈를 취해 보였고,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태연은 "2013년은 어떤 시대~?"라고 팬들에게 물었고, 팬들은 "소녀시대!"라고 외쳤다. 태연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의 컴백을 알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선화&영재, 써니힐, 달샤벳, 노지훈, 헬로비너스, 글램(GLAM), 주니엘, 빅스타(BIGSTAR), 가비엔제이, 하이니, 스피카(Spica), 투빅(2BIC), 레드애플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