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멍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리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멤버 효연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아 여유로운 진행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중간 중간 비추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 때 카메라가 돌연 MC석에 있던 유리와 효연을 잡았고, 입 벌린 채 멍하니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바라보던 유리가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 것.
한편, 정규 4집 발매와 동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의 위엄을 떨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날 ‘댄싱퀸’과
‘I GOT A BOY’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