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멍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리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멤버 효연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아 여유로운 진행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중간 중간 비추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 때 카메라가 돌연 MC석에 있던 유리와 효연을 잡았고, 입 벌린 채 멍하니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바라보던 유리가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 것.
 
한편, 정규 4집 발매와 동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의 위엄을 떨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날 ‘댄싱퀸’과

‘I GOT A BOY’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