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과 소녀시대 써니 효연 서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심재원은 1월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좋아하는 뭐했써니~와 잘했효연~님과" "안녕하서현.. 춤 좀 줘효연..님과

I Got a Boy MV"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재원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 서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써니 효연 서현은

뮤비 속 복고풍 의상을 입은 채 진한 스모키화장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사진의 초점이 약간 흔들렸음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심재원 소녀시대 친분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정말 인형같다" "효연 진짜 예뻐졌다" "이 순간 심재원이 되고싶다"

"양 옆에 미녀들을 두고 사진을 찍었네" "이번 안무도 심재원 작품인가? 어쩐지 멋있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1일 정규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