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효연이 특별MC를 맡았다.
유리와 효연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아 진행했다.
1월 1일 컴백한 소녀시대의 활동의 일환으로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MC를 맡아 녹슬지 않은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유리는 효연에게 "올해가 뱀띠 해인데, 우리가 딱 뱀띠다"라며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은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한 의상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LAM(글램), 달샤벳, 더 씨야, 디셈버, 백지영, 빅스타, 소녀시대, 써니힐, 씨클라운, 양요섭, 어반자카파, 하이니, 헬로비너스,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연규성, 허니지,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