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효연이 특별MC를 맡았다.

유리와 효연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아 진행했다.

1월 1일 컴백한 소녀시대의 활동의 일환으로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MC를 맡아 녹슬지 않은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유리는 효연에게 "올해가 뱀띠 해인데, 우리가 딱 뱀띠다"라며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은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한 의상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LAM(글램), 달샤벳, 더 씨야, 디셈버, 백지영, 빅스타, 소녀시대, 써니힐, 씨클라운, 양요섭, 어반자카파, 하이니, 헬로비너스,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연규성, 허니지,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