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뷰스타DB


 

 

 

소녀시대가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진행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2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 9명 전원이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소녀시대가 어제(2일) 오후 '라디오스타' 녹화에 임했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김국진과 유세윤 등 4명의 MC들로부터 돌직구 질문을 받는 등 당황한 순간도 있었지만 걸그룹 7년차의 내공을 보여주며 재치있게 넘겼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는 1월1일 방송된 소녀시대 컴백쇼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1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앞으로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