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했다.

1월1일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기존의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어나 한층 강렬한 안무와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에 도전. 개성 넘치는 스웨거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1일 방송된 컴백쇼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와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킬힐을 벗고

과감히 하이탑 운동화를 선택. 원조 각선미 걸그룹의 남다른 위엄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신은 운동화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으로

하이탑 슈즈 안쪽에 5cm 속굽이 포함되어 있어 킬힐 못지 않은 각선미를 만들어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운동화 신어도 각선미는 여전해. 역시 소녀시대!”, “컴백을 축하해요. 힙합걸도 잘 어울리네”,

“변신의 귀재들! 자유분방한 스웨거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