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팀] 소녀시대 수영의 한복 자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MC인 윤도현과 수영을 비롯한 리포터들은 모두 한복을 입고 출연하여 새해맞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과 수영은 이날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진행을 했고,

특히 수영이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어 이날 저녁 SBS 김주우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한밤의 보배, 도현 MC & 수영 MC! 록커와

 아이돌의 한복 입은 모습, 흔하지 않죠~ 귀...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도현과 수영은 한복을 곱게 입고 있으며, 윤도현은 로커의 포스가 넘치는 손동작을 하고 있고

수영은 브이(V)자를 그리며 상큼한 아이돌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송중기와 강호동의 평행이론,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반전 예고가 공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