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316회 출연진 (윗 사진)소녀시대, '슈퍼스타K4' TOP12           /사진=Mnet


 

 

 

 

 

 

 

 

 

 

 

 

Mnet '엠카운트다운'에 2013년을 이끌어나갈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엠카운트다운'으로 음악프로그램의 첫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와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등을 비롯한 '슈퍼스타K4'의 TOP12가 등장하는 것. 3일 오후 6시 생방송.

우선 4집 발매와 동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고양이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Dancing Queen' 무대를 시작으로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비걸(B-Girl)을 연상케하는 'I Got a Boy'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계사년을 맞이해 뱀띠 스타인 소녀시대의 유리와 효연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소녀시대에 이어 2013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스타K4'의 TOP12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우승자 로이킴을 비롯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허니지, 연규성,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가 등장(김정환 제외)할 예정으로 'Sing a Song'이란 곡으로 활기찬 무대를 선보인다.

솔로 가수의 귀환도 눈길을 끈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이루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곡 '싫다'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백지영의 '싫다'는 이루마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백지영의 성숙해진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카페인'으로

솔로활동에 성공한 양요섭 역시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를 빛낼 인기 여성 그룹들도 대거 등장한다. 로맨틱한 반전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써니힐은 'Goodbye To Romance'로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고 달샤벳은 복고의상과 안무가 인상적인 '있기 없기'로 발랄한 무대를 꾸민다.

이어서 글램은 1990년대 히트곡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샘플링한 곡 'I like that'으로 컴백무대를 준비했고

헬로비너스는 '오늘 뭐해'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일 저녁 6시에 생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씨야, 어반 자카파, 씨클라운, 디셈버, 하이니 등이 출연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