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단아한 한복자태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해를 맞아 MC들과 리포터들이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방마님’ 수영은 진한 핑크색 저고리에 남색 치마를 입고 참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파트너 윤도현 역시 로커의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고 단정한 한복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수영과 윤도현은 서로에게 새해맞이 덕담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윤도현은 “소녀시대 1월 1일에 나온 앨범 'I GOT A BOY' 대박 나시길 바라고 살 좀 찌세요”라고 말했고,

수영은 “윤도현 씨도 바라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란다”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하지만 수영은 윤도현에게 “드는 나이만큼 얼굴도 좀 드셔서 제가 노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세요. 너무 동안이세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한복자태 너무 곱다”, “수영과 윤도현의 한복패션, 흔치않은 장면이다”,

“록커도 한복 입으니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