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새해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SM타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잘 지냈어요? 2012년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덕분에 좋은 하루로 마무리 했어요. 드디어 2013년이에요~ 떡국은 드셨는지요"라며 새해인사 글을 게재했다.
윤아 새해인사는 이어 "개인적으로는 얼른 새해가 와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앨범과 동시에 시작해서 기쁘네요. 정말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새로운 모습이니까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멘붕이네요"라며 소녀시대 새 앨범 'I GOT A BOY'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윤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 얼음길 조심하세요~ 소원. 내일부터 달립시다 우리!! 파이팅"이라며 새해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손을 이마에 대고 경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일 MBC 소녀시대 컴백쇼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홍아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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