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소녀시대와 친분을 과시했다.
박희본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들이 오고 있다! 23:15 마봉춘. '로맨틱 환타지' 난 오늘도 세트에서 밤샘 촬영.
소시 보고 므흣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희본은 "스무시간 녹화했다는데 마봉추운! 탱아~ 그래도 쩐다! '아가러뽀이' 입을 다물 수가 없구나! 자랑스러워~ 올해도 건강하자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컴백쇼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또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각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 정규 4집 앨범 신곡 무대 등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희본 SM출신이었지" "I Got a Boy 대박" "태연을 탱이라고 부르네" "박희본 성격 좋아서 인맥 대단할 듯"
"20시간이나 녹화하다니 대박" "태연 많이 아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희본은 KBS2 '패밀리'에서 열희봉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