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2013년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1월1일 SM타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잘 지냈어요? 2013년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라고 운을 뗐다.

윤아는 "저는 덕분에 좋은 하루로 마무리했어요. 드디어 2013년이에요. 떡국은 드셨는 지요.

개인적으로는 얼른 새해가 와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앨범과 동시에 시작해 기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정말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새로운 모습이니까 힘을 내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멘탈붕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 얼음길 조심하세요. 소원. 내일부터 달립시다. 우리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1일 방송된 소녀시대 컴백쇼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1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기존 히트곡부터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 완벽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득찬 공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SM타운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황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