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신소율이 소녀시대 앓이 중이다.

신소율은 1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월 1일부터 추운 밤샘 야외 촬영을 준비하며... 소녀시대 새 뮤비로 힐링 받고 있다... 아... 진짜 미치도록 예쁘다 말이 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는 1일 오후 5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도 소녀시대 앓이 중이네"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 너무 예쁘다" "역시 소녀시대" "여자도 반하게 하는 소녀시대" "신소율 말에 동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컴백쇼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TV리포트 DB, SM엔터테인먼트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