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써니-수영, 깜찍 웨딩드레스 자태 “Marry You”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 써니 수영이 깜찍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양한 장르의 유닛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중 윤아와 써니, 수영은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신곡 ‘Marry You’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턱시도를 입고 특별출연한 EXO 멤버들과 짝을 이뤄 발랄한 결혼식 퍼포먼스를 펼쳐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를 공개함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장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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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의 '써수윤' 써니 수영 윤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별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 출연해 Bruno Mars의 ‘Marry you’란 곡을 열창했다.

이날 세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가 됐다. 특히 소속사 후배 EXO의 수호 세훈 찬열은 멋진 턱시도를 입고 아름다운 세명의 신부의 신랑이 돼 호흡을 맞췄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영과 서현을 현모양처감으로 꼽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컴백에 대한 부담감, 팬들을 만날 설렘, 신곡 'I Got a Boy'와 'Dancing Queen'을 준비하며 벌여졌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이어, 여자들의 수다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연애와 사랑이야기 또한 빠지지 않았는데, 멤버들은 각자가 꿈꾸는 ‘이상형’과 ‘로맨틱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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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솔로곡 ‘call me maybe’ 공개…전곡 영어 소화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발랄한 분위기의 솔로곡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티파니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주고 싶다는 내용의 곡 ‘call me maybe’를 공개했다. 티파니의 솔로곡은 드라마 OST를 제외하고 이번이 처음이다.

티파니는 침실을 모티브로 꾸민 무대 위에서 발랄한 느낌으로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티파니는 유학파 출신답게 곡 전체를 영어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를 공개함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장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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