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싱퀸, 9명의 복고소녀 ‘시선압도’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소녀시대가 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이미지로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댄싱퀸(dancing queen)’을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배꼽이 드러나는 셔츠에 컬러풀한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이들은 손끝으로 하늘을 찌르는 복고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댄싱퀸은 팝스타 Duffy의 히트곡 Mercy를 다이내믹하게 편곡한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7050404443838010

 

-----------------------------------------------------------------------------------------------------------------------------------------------------------------------------------------------------------------------------------

 

소녀시대 컴백쇼 ‘배꼽노출-복고풍 고양이춤’ 오프닝 ‘깜찍’

 

'소녀시대 컴백쇼'의 오프닝은 살랑살랑 고양이춤이었다.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1일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신곡 '댄싱퀸'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는 국민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쇼로 많은 관심을 모은 특별 프로그램이다.

 

'댄싱퀸'은 팝스타 더피(Duffy)의 '머시'(Mercy)를 소녀시대 버전으로 부른 곡으로 지난 2008년 녹음한 곡이다. 이날 소녀시대는 배꼽을 드러낸 상의에 컬러풀한 스키니진을 매치한 복고풍 의상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귀여운 '댄싱퀸' 노래에 맞춰 몸을 살랑살랑 흔드는 고양이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곡 외에도, 멤버 개개인이 틈틈이 연습한 음악을 소녀시대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써수윤', '효유' 등은 '태티서' 못지 않은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으며 제시카 동생인 f(x) 크리스탈이 깜짝 등장한 제시카 무대, 일취월장한 라이브 기타 실력을 뽐낸 서현의 무대 등이 공개돼 많은 관심

을 모았다. (사진=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01232225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