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외벽 시안
행사기간 중 영플라자 외벽은 ‘소녀시대’의 대형 벽보로 꾸며지며, 영플라자 1층의 팝업전용매장 ‘더 스테이지’와
지하 1층 이벤트 공간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한류스타들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모자·초콜릿 등 2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젋은 고객 및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류상품 등 문화콘텐트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패션백화점’으로써의 면모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새해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날 올해의 키워드로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꼽고, 보다 창의적인 발상으로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reative는 편의성(Convenience), 리프레쉬(Refresh), 경제불황(Economic Recession), 아시아 열풍(Asian Wave), 기술 혁신(Technology),
창조적인 융합(Innovative Convergence), 가치 중심적(Value Based) 소비문화,
친환경(Eco-Friendly)적 상품 및 기업문화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8가지 트렌드에 주목해 한류상품 기획 및 한류 스타 마케팅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의 연계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및 MD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