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 티파니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옷 입은 수지 티파니'라는 글이 게시됐다.

화려한 외모를 지닌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미쓰에이 수지가 같은 옷 레드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모아 올린 게시물이다.

수지는 지난 29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수지는 블랙드레스에 이어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지 티파니 같은 옷

 

 

 

 

 

 

 

 

 

 

 

 

 

이 옷은 양쪽 어깨 디자인이 달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국민첫사랑' 수지에게서 섹시한 느낌을 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는 올해 5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 구글' 공연에서

태연과 함께 MC를 맡았던 티파니도 입었던 드레스다. 티파니 역시 상큼발랄한 매력에 섹시함을 더하며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수지 티파니 같은 옷 사진에 누리꾼들은 "같은 옷 같은 느낌이네. 둘다 예뻐" "수지 언제 이렇게 다 컸니"

"티파니 웃는 것 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