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현대식 복고패션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새롭게 돌아온다.

 

소녀시댄는 지난 28일 오후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댄스 버전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소녀시대의 색다른 변신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아 감각적으로 만들어져 많은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은 운동화를 신고 펑키한 패션을 선보였다. 복고풍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오는 31일에는 또 이번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의 컴백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내년 1월 3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와 수록곡 '댄싱 퀸(Dancing Queen)'으로 첫 무대를 펼친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4집앨범은 새해 첫 날 발매된다.

 

[소녀시대의 댄스버전 티저영상.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12291050491137&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