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친언니 최수진 뮤지컬 응원 관람 ‘돈독한 자매애’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수영이 친언니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수영은 지난 28일 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보기 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뮤지컬 '살인마잭', '궁', '겨울연가' 등 대극장 뮤지컬에서 두각을 나타낸 뮤지컬배우로 이번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디션 때에도 심사위원들에게 호감을 얻으며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SBS '도전 1000곡'에도 출연해 뮤지컬배우로서의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최수진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를 불러 돈독한 자매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내년 1월6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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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응원차 뮤지컬 관람 ‘자매미모 눈부셔’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언니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수영은 12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했다.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주인공을 맡아 응원차 방문한 것.
뮤지컬 신예스타 최수진은 뮤지컬 '살인마잭', '궁', '겨울연가' 등 대극장 뮤지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뮤지컬 '김종국 찾기' 오디션에서도 심사위원들의 호감을 사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공연한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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