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연초부터 가요계 정상급 스타 뮤지션들이 줄줄이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계로 불고 있는 K-POP 열풍이 2013년도에도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연초부터 가요계는 대형급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

첫 번째 주인공은 소녀시대다. 2013년 1월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MBC 신년 특집에서 컴백쇼를 갖는다. 최근 파격적인 변신의 티저 영상과 선공개곡 ‘댄싱퀸’(Dancing Queen)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소녀시대는 K-POP의 왕관을 되찾을 각오다.

JYJ 김재중은 2013년 1월17일 데뷔 후 첫 솔로 미니 앨범을 출시한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진 김재중은

솔로 앨범에서 다양한 록장르를 담아 록스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를 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 또한 보여주고 있다.

‘지구돌’ 틴탑은 해외를 공략한다. 틴탑은 2013년 아이돌그룹 최초로 유럽 5개 도시 투어에 나서며 K-POP 신화를 이을 계획이다.

틴탑은 ‘TEEN TOP SHOW! Live tour in Europe 2013’이라는 타이틀로 2013년 2월2일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독일 도르트문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로셀로나를 돌며 유럽 팬들을 만난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멤버들 각각 연기에 도전해 성공적인 데뷔를 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도 오랜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씨엔블루는 얼마 전 국내 콘서트에서 1월14일 컴백 사실을 알렸다. 오랜만의 가수 복귀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올해 ‘나혼자’ ‘러빙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스타는 내년 1월 말 멤버 효린 보라로 구성된 유닛 ‘씨스타19’의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밖에 백지영은 내년 1월3일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콜라보레이션 발라드 넘버 ‘싫다’를 발표하며,

김태우, 강승윤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래저래 풍성한 스타들의 컴백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