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또다시 소녀시대 경계령이 떨어졌다.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는 1월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더 보이즈'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발표하는 곡마다 올킬을 이루며 가요계를 평정한 명실상부 최정상 그룹이다. 올해는 드라마, 유닛활동, 뮤지컬, MC등 멤버들 각자 
활동에 매진하면서 2012년을 보냈다. 이번에는 걸스힙합 풍 'I Got a Boy'를 통해 'Gee'의 러블리함과 '더 보이즈'의 강렬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새해 벽두부터 컴백한다는 소식에 가요계에는 비상이 떨어졌다. 연말에는 특집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컴백을 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 연말 컴백을 피해 1월 컴백을 예고한 가수들이 많은데 이 대열에 소녀시대가 합류한다고 전해지면서 가요 관계자들을 한숨짓게 하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1월 컴백을 준비 중이었는데 소녀시대 컴백 소식을 듣고 큰일났구나 싶었다. 소녀시대는 경쟁 상대라기보다는 열외로 두고 
활동을 계획해야 할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소녀시대는 'I Got a Boy' 드라마 버전 티저를 먼저 공개했다. 드라마 버전 티저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28일에는 댄스 버전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2271127510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계령...... ㄷㄷㄷㄷㄷㄷ 다들 떨고 있음..... 팬들도 떨고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