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소녀시대 중 뱀띠 멤버들의 2013년 운세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뱀띠해를 맞아 뱀띠 스타들과 그들의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9명 중 뱀띠인 멤버는 무려 6명으로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였다. 이에 수영은 티파니, 제시카, 유리의 2013년 운세를 공개했다.

먼저 티파니는 사업 대표 제안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새로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좋다고 한다. 또 제시카에게는 연애운이 있지만 상대가 외국에 있을 수도 있다고.

이에 수영이 "다니엘 헤니"라고 묻자 평소 그를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던 제시카는 곧바로 맞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유리는 기운이 좋고 특히 드라마 주인공을 할 기회가 높다고 한다. 이에 유리는 드라마 감독에게 손키스를 하는 등 애교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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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제시카-유리 새해 운수 공개 "연애운은 누구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의 2013년 운수는 어떨까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년 뱀띠의 해를 맞아 뱀띠 스타들의 새해 운수를 알아보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뱀띠 멤버들의 2013년 운수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13년 티파니 운세는 사업 운이 강해 사업 대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또 제시카는 연애운이 있고 그 상대가 외국에 있을 확률이 높다.

유리의 운세는 전체적으로 좋으며 그 중에서도 드라마 운이 매우 좋아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 김상중 등 뱀띠 스타들의 2013년 운세도 공개되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82031

뱀띠★들 중 내년 사주 으뜸은? "역시 소녀시대!"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뱀띠 스타들의 2013년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뱀띠 스타들의 내년 사주를 분석한 가운데 한 역술가는 1965년생인 배우 김상중을 두고 "장군의 사주"라며 "한류 스타 대열에 들어가는 기운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 외에 SBS '추적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손현주, '베니스의 여인' 조민수 등이 내년에 좋은 기운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1977년생인 원빈, 소지섭, 강지환, 지성은 잘생긴 외모에 좋은 사주로 분류됐다. 그중 소지섭은 닭띠 인물인 유승호-퇴계 이황 선생과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역술가에 따르면 1989년생들은 좋은 사주를 타고났다. 원더걸스 예은, 빅뱅 대성, 2PM 우영, 비스트 요섭, 샤이니 온유, 인피니트 성규, 2AM 조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소녀시대는 멤버 태연, 제시카, 티파니, 효연, 수영, 유리 등이 1989년생인 까닭에 내년 가장 사주가 좋은 그룹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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